생활용수는 아직 여유가 있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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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수는 아직 여유가 있다지만, 논·밭 피해는 이미 심각합니다.
[리포트] 올해 봄 모내기를 마친 속초의 한 논입니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수많은 건물이 그야말로 폭삭 무너지고 도로는갈라져금이 가는 등 피해가 컸습니다.
하하가 '하이브리드 샘이 솟아 리오레이비'를 소환했다.
폭염으로 인한 가뭄이 이어진 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하논분화구 내 논바닥이갈라져있다.
특히 공식적으로 장마 종료가 발표된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사태가 심각.
저만 보겠다"고 했고, 재민은 "지성이 복근이 어느 정도냐면 저희 둘은 PT를 해서 두꺼운 느낌이면 지성이는 약간 말랐는데갈라져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성은 "미리 말하겠다.
제 인생 최대 노출은 이미 인스타에 올렸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제주 서귀포시 하논분하구 내 벼농사 지역의 논바닥이 쩍쩍 갈라지는 모습인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물기를 잃은 땅은 거칠게갈라져, 벼가 자라기엔 너무도 척박해 보입니다.
자연의 신비로 불리는 분화구도 기후위기 앞에선 속수무책인데요.
다 정전이 될텐데⋯”라며 걱정했다.
가까이가서 전봇대 주변을 발로 밟아보니 미세하게 덜컹거리는 곳도 있었다.
전봇대 주변 바닥이갈라져붕괴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 번 틈이 생긴 옹벽이 비가 올때.
열과 피해를 입은 복숭아의 표면이갈라져내부가 드러나 있다.
<독자 제공> 광주·전남지역에 11일 연속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농작물이 버티지 못하고 말라 죽고 있어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봉감’ 주산지인 영암.
국내 최대 규모의 마르형 분화구인 하논분화구는 하루 1천∼5천ℓ 이상의 용천수가 분출돼 논으로 쓰이는 땅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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