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법 제2파산부(이봉수 부장판사)는 최근 회생계획안 결의를 위한 관계인.

기간 종합건설업 신규 등록은 284건으로 전년 동기(318건)보다 10.

경남지역에서는 기업 회생을 진행한 중견 건설사남명건설이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에 돌입하고 있다.

남명건설측은 "지속적인 영업활동과 자산매각, 채권회수를.

창원지방법원은 "남명건설의 회생계획안은 관계인집회에서 가결됐으며, 관련 법률이 정한 요건을 갖췄다고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남명건설은 2023년 부도처리됐으며, 이달 초 총채권액.

남명건설본사가 위치한 김해남명N스퀘어.

기업회생 절차를 밟는남명건설이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으면서 경영 정상화를 위한 중대 고비를 넘어섰다.

남명건설본사가 있는 김해 율하2지구남명N스퀘어 전경.

남명건설제공 창원지법 제2파산부(재판장 이봉수)는 최근 채무자의 회생계획안 심리.

건설사안남명건설이 2년 6개월 만에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고 다시 경영에 돌입했습니다.

창원지방법원 제2파산부는 지난 15일남명건설의 '회생계획안 결의를 위한 관계인 집회'를 열고 대표이사가 제출한 4천여억원대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했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던 김해남명건설이건설사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창원지법 제2파산부는 지난 15일남명건설이 신청한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남명건설을 영업활동 및 자산매각, 채권회수 등 통해 채권을 변제할 수 있게.

파산에 관한 법률 제243조 제1항에서 정한 요건 역시 구비하였다고 인정되므로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고 회생계획을 인가했다.

남명건설은 "이번 인가 결정은 채권자,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회생계획안 주요 내용은 지속적.

건설자회사인남명산업개발이 임대사업을 맡은 곳으로 2017년 2월 입주가 시작됐다.

경남지역 8위에 이르는 중견 건설사였던남명건설이 함안 지역주택조합 공사과정에서 공사비를 회수하지 못하는 등 유동성 위기를 겪고 12억4000만원 규모의 어음을 막지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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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건설’ 회생계획안 인가…“총채권액 4천억 원” 부도 처리된남명건설의 회생계획안이 법원의 인가를 받았습니다.